(세종=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인디애나주에 연간 약 50만 톤(t)을 생산하는 암모니아 플랜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계기로 이뤄졌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토부의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 830억원과 미 정책금융 15억달러가 투입됐고, 설계·조달은 삼성E&A[028050]가 수주했다.
김 장관은 "이번 사업은 PIS펀드와 미 정책금융이 결합한 대표적인 협력 프로젝트로 앞으로 한·미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더욱 굳건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댄리 부장관은 이번 블루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양국의 유의미한 협력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 또한 탄산칼륨, 리튬플랜트 등 협력 가능 사업을 추가로 소개하며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면담을 마친 김 장관은 블루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해 "한·미 양국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이 양국 건설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1.6 [국토교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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