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80원 오른 -17.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50원 오른 -9.30원, 3개월물은 0.25원 오른 -4.50원이었다.
1개월물은 -1.35원으로 0.10원 올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풍부한 달러 유동성 상태가 이어진 가운데 증권사들을 위주로 셀 앤 바이 수요가 이어져 FX스와프 포인트가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증권사 거래가 많았다"며 "해외 주식 양도세 면제를 위한 원화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증권사들의 달러 보유가 너무 많아서 셀 앤 바이 거래로 FX스와프포인트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며 "지난해 연말부터 기관들이 유동성을 여유 있게 확보하고 있어 수급적으로 상승 압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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