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중국 일정을 마치자마자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6'을 찾았다. 정식 관람 시작 전부터 그룹 부스를 비롯해 협력 관계에 있는 기업들까지 둘러봤다.
[출처: 이재헌 기자 촬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전 9시30분 정도부터 CES 웨스트홀의 배치된 현대차그룹 부스를 관람했다. 이번 CES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혁신상을 받은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와 모셔널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두루 살폈다. 행사장에서 관람객을 직접 맞는 직원으로부터 설명도 청취했다. 정재훈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등이 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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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한 CES는 오픈이 오전 10시다. 정 회장은 문이 열리기 전, 누구보다 빨리 행사장을 찾아 그룹의 부스 준비 현황과 최신 트렌드를 챙겼다. 정 회장의 CES에 대한 관심도는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을 둘러본 후에는 퀄컴 부스로 향했다. 최고위급 경영진들과 인사를 나누며 퀄컴의 프라이빗 미팅룸으로 향했다. 퀄컴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관련 현대차그룹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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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LG전자[066570]였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사장이 직접 에스코트했다. LG전자 본 전시관에서 자동차 솔루션 전시룸까지 길을 안내했다. 이동 중 LG전자의 장점과 최신 동향들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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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시간가량의 관람을 소화한 삼성전자[005930] 전시관으로 가기 위해 차량에 탑승했다.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 회장은 따로 언급을 하지 않고 떠났다.
정 회장은 전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이 끝나고 바로 출발한 강행군 일정을 진행 중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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