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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MSCI 지수 퇴출 위기 모면…시간외 6% 급등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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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스트래티지(NAS:MSTR)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DAT)을 계속 지수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6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MSCI는 성명을 통해 "핵심 사업의 일부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기업과 단순 투자 목적의 회사를 구분하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과의 협의 및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털 자산 비중이 총자산의 50% 이상인 기업에 대한 현재의 지수 처리 방식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고 MSCI는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 약세와 더불어 'MSCI 지수 퇴출'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우려했던 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기사회생했다.

MSCI가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한 기업들을 지수에 그대로 남겨두기로 결정하면서 기관투자자 등 대규모 패시브 자금이 스트래티지를 떠날 우려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스트래티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0.33 달러(6.54%) 오른 168.30 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발표는 스트래티지뿐만 아니라 이른바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모방하는 다른 기업들에도 대형 호재로 작용했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와 샤프링크 게이밍(NAS:SBET), 트웬티 원 캐피털(NAS:XXII) 등 다른 DAT 기업들도 시간 외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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