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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세에 날마다 마디지수 깨는 코스피…4,600선 돌파(상보)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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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코스피는 밤사이 미국 증시의 반도체 훈풍에 힘입어 1.6%대 급등세를 보이며 장 초반 4,600선을 넘어섰다.

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31포인트(1.66%) 상승한 4,600.79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CES(發) 기술주 호재가 이어진 것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차세대 AI 칩 언급과 메모리 반도체 중요성 강조로 마이크론(+10.0%), 샌디스크(+27.6%) 등이 폭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394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천916억 원, 기관은 1천381억 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투톱'과 자동차 대표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55% 급등한 75만9천 원에, 삼성전자는 3.53% 오른 14만3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6.31%)도 동반 급등세다.

현대차(+5.19%)와 현대모비스(+2.80%) 등 자동차 관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물산(+4.42%), 고려아연(+3.02%) 등도 오름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반도체주 랠리를 이끌고 있다"며 "외국인 순매수 기조와 이익 모멘텀 등 랠리의 동력이 유효해 코스피가 또 한 차례 주가 레벨업을 시도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44포인트(0.05%) 내린 955.53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 주가 추이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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