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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동산앱 인기 아파트는 강동구 '올파포'…연간 37만명 조회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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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지난해 연간 37만명이 넘는 방문자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아파트 단지는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나타났다.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종합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2025년 인기 아파트 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랭킹은 2025년 한 해 동안 아파트 단지 정보 페이지의 순 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연간 37만2천792명이 해당 단지를 방문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1·2분기 연속 분기 랭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연간 기준에서도 가장 높은 관심도를 유지했다. 총 1만2천여 세대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입주 이후에도 대표적인 관심 단지로 자리 잡았다.

2위는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이다. 28만290명이 방문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3위는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로 27만9천62명이 방문했다. 4위는 서울 동작구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이다. 5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이다.

6와 7위에는 경기도 광명시의 '철산역자이'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이름을 올렸다. '철산역자이'는 분양 과정에서 관심이 집중됐고 '철산자이더헤리티지'는 지난해 5월 입주를 시작하며 관심이 확대된 사례다.

이 밖에도 '잠실엘스',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등 지역별 랜드마크로 불리는 단지들을 중심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사용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졌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연간 기준으로 보면 서울 주요 신축 단지와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수요자의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이거나, 역세권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출처:직방]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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