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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오차 획기적으로 줄인 항공위성서비스, 내달 2호 위성 운영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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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위치정보시스템(GPS)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인 항공위성서비스(KASS)의 2호 위성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KASS 2호 위성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항공정보간행물(AIP)에 등재하고, 2월 1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KASS 2호 위성은 2024년 11월 발사 이후 지상·위성 간 통합시험 등을 거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성능 기준 적합 여부 등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ASS 1호 및 2호 위성의 동시 운영체계가 갖춰지면서 시스템 장애 등의 상황에서도 대체 신호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정밀위치정보의 연속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KASS는 세계 5번째의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으로, GPS의 오차 범위를 수평은 15m에서 1m로, 수직은 33m에서 1.6m로 줄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KASS 2호 위성 운영으로 항공기의 비행 및 착륙 시 수평·수직 위치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 안전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는 또 KASS가 제공하는 정밀위치정보를 항공 분야뿐만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재난·안전 및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위성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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