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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07일)

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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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美 12월 비농업고용 7만명 증가 전망…여름 이후 개선세"

-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3개월 만의 최고치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슈루티 미슈라 이코노미스트 등은 보고서에서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컨센서스보다 높은, 안정적인 7만명 수준으로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미슈라 이코노미스트는 전체 비농업부문 중 민간의 고용 증가폭은 7만5천명으로 10월 5만2천명, 11월 6만9천명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점쳤다. 그는 "비농업 고용은 부진했던 여름철 이후 대체로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베네수엘라 '부도' 국채 가격 급등에도 "투자자들 흥분하기 일러"

-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인 베네수엘라 국채 가격이 정국 불안 속 급등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투자금 회수 기대를 섣불리 키우지 말라고 조언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2026년 10월 만기 도래하는 베네수엘라의 지표 국채 가격은 달러당 약 43센트까지 급등(금리는 하락)하며 지난해 8월 이후 두 배 이상 올랐다. 이런 가격 급등세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축출과 국가 부채 재조정 가능성을 열어준 미국의 정책 변화로 시장 참여자들이 부실 채권의 회수 가능성을 재평가하면서 발생했다고 풀이된다.

▲S&P500 선물, 亞 시장서 강보합…美 국채금리 혼조

- 7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6,983.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4% 상승한 25,833.25를 가리켰다.

▲호주 11월 CPI 전년비 3.4%↑…예상치 하회(상보)

- 호주의 지난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7일 호주 통계청(ABS)은 11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치인 3.8%와 시장 예상치 3.6%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호주 월별 CPI는 지난해 8월 3%대로 올라선 이후 3% 연간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글로벌 반도체 시장 랠리 주도"

-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퀼터 체비엇의 벤 배링거 기술 연구 책임자는 "최근 반도체 업계 전반의 상승세는 메모리 칩 시장에 의해 주도된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수요는 매우 강한 반면, 공급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며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日 12월 서비스업 PMI 51.6…7개월 만에 가장 느린 확장(상보)

- 일본 서비스 업황이 지난달에도 확장세를 이어갔으나 속도는 둔화했다. 7일 S&P글로벌은 일본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1.6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속보치 52.5와 전월치 53.2를 모두 밑돈 수준이다. 업황의 확장과 위축은 지수 기준선 50으로 구분된다.

▲日 증시, 中 수출 규제 여파로 약세 출발

- 7일 일본 증시는 중국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를 악재 속에 약세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27.59포인트(0.24%) 하락한 52,390.49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16.94포인트(0.48%) 내린 3,521.50을 나타냈다.

▲시타델 "'1월효과'로 이달 수십억달러 주식으로 유입 전망"

- 시타델증권은 매년 1월이 역사적으로 신규 자본이 주식으로 투자되는 가장 활발한 시기였다며 이번 달에만 수십억 달러가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타델증권은 1984년 이후 매년 1월은 운용자산 대비 주식형 펀드 매입 비율이 가장 높은 달이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1928년 이후 S&P500 지수는 1월에 62%의 확률로 상승했고, 나스닥100 지수도 1985년 이후 1월에 70%의 확률로 오름세를 보였다.

▲블랙록 "올해도 여전히 주식 60%·채권 40% 포트폴리오 유효"

- 블랙록은 전통적인 주식 60%·채권 40% 비중 포트폴리오가 올해도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르기 차우두리 블랙록 최고투자전략가는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주식 시장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주식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경우 투자자들은 다시 채권을 헤지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충격이 발생한다면, 채권이 보호 수단이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베네수엘라, 상당 수준의 비트코인 비축 가능성…향후 파장은

- 최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세계의 시선은 베네수엘라의 방대한 석유 매장량에 쏠리고 있지만, 마두로 정권이 풍부하게 보유했을 것으로 평가되는 또 다른 자원인 비트코인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베네수엘라가 비축한 상당량의 비트코인이 매각되거나 압수될 경우 글로벌 금융 시장에 미치는 파장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베네수엘라, 비트코인으로 경제 제재 우회했을 것" 전문가들은 6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가 수십억 달러 가치에 달하는 상당한 양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스트래티지,MSCI 지수 퇴출 위기 모면…시간외 6% 급등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스트래티지(NAS:MSTR)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보유 기업(DAT)을 계속 지수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6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MSCI는 성명을 통해 "핵심 사업의 일부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기업과 단순 투자 목적의 회사를 구분하는 것은 시장 참가자들과의 협의 및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디지털 자산 비중이 총자산의 50% 이상인 기업에 대한 현재의 지수 처리 방식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고 MSCI는 덧붙였다.

▲사우디, 외국인에 금융시장 전면 개방

- 사우디 아라비아가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다음 달부터 외국인에게 금융시장을 전면 개방한다고 사우디 자본시장감독청(CMA)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감독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CMA 이사회에서 승인한 개정안에 따라 2월 1일부터 비거주 외국인이 직접 국내 시장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은 기존에 있던 적격 외국인 투자자(QFI)라는 개념을 삭제했다. 사우디는 그간 사우디 금융시장에 직접,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해외 투자자에게만 투자 자격을 부여했다.

▲엔비디아 CEO "美 정부와 H200 中 수출 세부사항 조율 중"

- 젠슨 황 엔비디아(NAS:NVDA)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정부와 인공지능(AI) 칩 'H200' 대(對)중 수출 허가 관련 최종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황 CEO는 6일(현지시간) CES 2026에서 미국 정부가 최근 수출 승인을 시사한 H200 칩 생산을 재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H200의 중국 내 수요가 매우 많다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 "지정학적 불안에 방산주 매수"

- 미국이 이란 등지에서 계속 물리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산주가 수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틴 리왜그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에서 잇따라 군사 개입에 나선 뒤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서 방산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주요 방산업체 주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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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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