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가 광주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시점은 현재 정해지진 않았지만,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광주공장 생산시설 운영 중단을 계획하고 있다. 영업지점 및 물류센터는 그대로 둔다는 입장이다.
광주공장은 호남 지역 음료 및 주류를 공급하고자 지난 1984년에 지어진 공장이다.
광주와 더불어 오포에 위치한 2개 공장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안성, 양산 등 4개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거나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식으로 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광주공장 생산인력 20명은 타 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 전환 공장의 경우 본인 희망이 반영돼 결정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광주 공장 폐쇄 시점은 현재 확정된 바가 없다"면서 "향후 노조 협의 및 관련 행정 절차를 순리대로 밟아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조조정이나 지역이탈이 목적이 아니다"며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생산거점 효율화 일환"이라고 부연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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