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작년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불편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ANZ의 애들레이드 팀브렐 애널리스트는 7일 "11월 물가 데이터에 따르면 분기별 인플레이션이 이전 전망치와 충분히 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호주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치인 3.8%와 시장 예상치 3.6%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다.
팀브렐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금리 결정이 접전이 될 것이며, RBA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HSBC는 11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올해 상반기 RBA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높였다면서도, 기본 시나리오는 RBA가 올해 3분기에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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