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7일 중국 주요 지수는 기업 이익 증가 전망과 정책 기대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11포인트(0.05%) 상승한 4,085.77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2.75포인트(0.11%) 상승한 2,620.52로 최종 집계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번주 4,000선을 돌파했고, 이날 상승세를 이어가며 2015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MSCI 중국지수와 CSI300 지수가 기업 이익 증가에 올해 각각 20%와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업 이익 증가율이 작년 4%에서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4%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중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 그리고 내부 퇴보를 억제하기 위한 국내 정책으로 인해 기업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내년 금리 인하 등 추가 유동성 공급 방침을 거듭 확인하면서, 중국 주가 상승 지속 기대를 높였다.
인민은행은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물가의 합리적 회복 촉진을 통화정책의 중요한 고려 대상으로 삼고, 지급준비율·금리 인하 등 다양한 통화정책 도구를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분한 유동성과 상대적으로 완화적인 사회 융자 조건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섹터가 2% 넘게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4위안(0.02%) 올라간 7.0187위안에 고시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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