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8일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가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것을 따라 하락 개장했다.
오전 9시 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1.06포인트(0.46%) 하락한 51,720.92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3.80포인트(0.11%) 내린 3,507.54를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간밤 미 증시가 숨고르기 장세를 보인 것을 따라 하락 개장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마감했지만, 연일 이어진 상승세로 인한 피로감과 고점 부담 등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94% 밀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4% 하락했다. 나스닥지수만 0.16% 올랐다.
닛케이지수 역시 연초 급등하며 지난 6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전날에 이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해 11월 일본 실질임금은 시장 예상을 밑돌았지만, 일본은행(BOJ) 금리 전망을 바꿀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 11월 실질임금은 전년동월 대비 2.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인 것으로 시장 예상치 1.2% 감소를 밑돌았다.
이날 오후에는 사쿠라 보고서로 불리는 일본 지역경제 보고서가 발표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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