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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재건축·재개발 초기 이자 비용 파격 지원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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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필요한 초기 사업비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국토교통부는 사업 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필요한 사업비에 대해 연 이자율을 1%로 할인하는 1년 한시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 또한 기존 대비 80% 할인된 0.2~0.4%를 적용한다.

이 상품은 올해 12월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만 적용하며 올해 사업 예산 422억5천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9·7 주택공급대책과 관련한 후속 조치로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만 지난해 3월 이전에 지정된 규제지역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이번 1년 특판을 통해 정비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조합원들이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자할인 특판상품 주요 현황

[출처:국토부]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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