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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채 30년물 입찰 수요 부진…응찰률 3.14배

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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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일본 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저조한 수요가 확인됐다.

일본 재무성이 8일 실시한 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응찰액을 낙찰액으로 나눈 응찰률은 3.14배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개월 평균인 3.4배를 하회했으며, 작년 12월 발행당시의 4.045배보다도 낮았다.

성과가 부진할수록 커지는 지표인 최저 낙찰가와 평균 낙찰가의 차이는 0.15엔으로, 지난달 0.09엔보다 확대됐다.

최고 낙찰 수익률은 3.4570%로, 지난 달 3.4340%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정 확대에 대한 우려와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매입을 자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뒤늦은(behind the curve) 상태에 있다는 우려로 초장기 금리는 다시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일본 국채 30년물 금리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장 대비 0.1bp 내린 3.5004%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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