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호주 국채가는 전날 미국 국채가가 상승한 데다 호주중앙은행(RBA) 발언이 비둘기파로 해석됨에 따라 올랐다.
8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화면번호 6538)에 따르면 오후 2시 16분 현재 호주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대비 9.50bp 내린 4.6575%에 거래됐다.
호주 국채 3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8.49bp 하락한 4.0277%를 나타냈다. 국채금리가 하락하면 국채가격은 오른다.
앤드루 하우저 RBA 부총재는 이날 호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유익했지만 정책 결정자들에게 많은 뉴스를 제공하진 않았다면서 개별 물가지표에 반응하기보다 1~2년 후의 물가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호주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치인 3.8%와 시장 예상치 3.6%를 모두 하회한 수준이지만 RBA 목표치인 2.0~3.0% 구간을 초과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의 스티븐 프랫 스트래티지스트는 하우저 부총재가 긴축 가능성에 대한 가이던스를 거의 내지 않았는데 이것이 살짝 비둘기파로 해석됐다고 말했다.
시장은 RBA의 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3% 정도로 보고 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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