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스위스 CPI 전년비 0.1% 상승
스위스 중앙은행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위스 중앙은행(SNB) 이사회는 지난달 "현시점에서 통화정책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정책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SNB가 8일(현지시간) 내놓은 지난해 12월 이사회 의사록을 보면 "인플레이션과 경제 전망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이사회는 현재의 통화 여건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적혀 있다.
이사회는 "현재 통화정책은 경기 확장적 효과를 내고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면서 "현시점에서는 통화정책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사회는 "결론적으로 통화정책을 긴축하는 것도, 추가로 완화하는 것도 모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SNB 이사회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금리를 0%로 동결했다.
이사회는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물가 안정 범위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 통화정책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했다. 11월 0%에서 확대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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