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美 작년 3분기 단위 노동비용, 생산성 증가에 1.9% '깜짝' 감소

26.01.08.
읽는시간 0

미국 생산성, 단위노동비용 분기별 추이

미국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의 작년 3분기(7~9월) 단위 노동비용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비농업 부문 단위 노동비용 예비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1.9% 줄었다.

시장 전망치인 1.0%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단위 노동비용이란 기업이 산출물(output) 1단위를 생산할 때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시간당 보상이 늘어나면 단위 노동비용이 증가한다. 반면, 생산성이 향상하면 단위 노동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작년 3분기의 경우 시간당 보상은 2.9% 증가했지만, 노동 생산성도 4.9% 늘어나면서 단위 노동비용이 감소했다.

한 마디로 임금은 오르는데 생산성 향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오히려 감소하는 셈이다.

세부적으로 제조업의 단위 노동비용은 1.5% 늘었다. 내구재는 0.6%, 비내구재는 2.8% 각각 늘었다.

jwchoi@yna.co.kr

최진우

최진우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