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미국의 지난해 10월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16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29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치 481억달러 대비 188억달러(39%) 줄어든 수치일 뿐 아니라 20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10월 무역적자 규모는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589억달러도 대폭 하회했다.
10월 수출은 전월 대비 78억달러(2.6%) 증가한 3천20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10억달러(3.2%) 줄어든 3천314억달러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상품수지 적자는 591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92억달러 줄었다.
서비스수지 흑자는 298억달러로 4억달러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10월에도 멕시코, 유럽연합(EU) 등 주요 교역국과의 상품수지 적자가 지속됐다.
멕시코와 적자는 179억달러였으며, 대만과 베트남은 각각 157억달러와 150억달러, 중국은 137억달러, EU를 상대로도 6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스위스에 대해서는 73억달러 흑자였으며 영국 68억달러, 중남미 56억달러, 네덜란드 51억달러 등의 흑자를 기록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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