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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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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9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50원선에서 외환당국 경계심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원 환율이 새해 들어 매일 오르면서 당국 개입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고용시장 관련 지표들이 나쁘지 않은 것도 주목받는 요인이다.

챌린저,그레이앤드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은 3만5천553명으로, 전년대비 8% 감소했다.

지난 3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계절조정 기준 20만8천건으로 전주대비 8천건 증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하 기대는 약해졌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는 올해 정책금리를 1.5%포인트 인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달러인덱스는 98.86으로 약간 상승한 후 상승폭은 제한됐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상승했다.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51.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0.60원)보다 2.10원 오른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47.00~1,457.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안전자산선호가 있는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가 약간 상승하면서 네고물량보다 결제수요를 비롯한 달러 매수세가 꾸준해 환율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 환율 1,450원대서 레벨 경계심이 있는 상태다.

예상 레인지: 1,447.00~1,455.00원

◇ B은행 딜러

1,450원대 개장이 예상된다. 미국 성장 호조 기대가 달러 강세로 이어지면서 환율 상방 압력을 주고 있다. 국민연금 선물환 매도 소식에도 매수세가 우위였다.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1,449.00~1,455.00원

◇ C은행 딜러

글로벌 달러 강세로 1,450원대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밤사이 미국 고용시장 관련 지표가 금리인하 기대를 낮추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도 가능성도 있다. 당국 미세조정이나 수출업체 고점 매도는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48.00~1,457.00원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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