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스퀘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김정규 SK스퀘어[402340] 사장은 올해 인공지능(AI) 진화 과정의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영역에서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규 사장은 9일 배포한 신년사에서 "AI가 성장의 불씨"라며 이렇게 밝혔다.
SK스퀘어는 AI·반도체 신규 투자를 계속 준비하면서 해외 투자법인인 TGC스퀘어를 통한 마켓 인텔리전스(시장 정보)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러면서 그는 SK스퀘어와 포트폴리오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AI 전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 재편)도 과제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라며 "AI 경쟁에서 도태되는 기업은 생존 자체를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도전, 각자 역량과 경험을 성장시키는 도약, '원 팀' 문화를 확장하는 합심을 당부했다.
SK스퀘어는 기존 CIO(최고투자책임자)·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전략투자센터로 변경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가 풍부한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SK이노베이션[096770]에서 SK스퀘어로 자리를 옮겨 신규 투자와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지원한다.
SK스퀘어는 오는 2028년까지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을 30%까지 낮추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작년 11월 내걸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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