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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亞 시장서 혼조…美 국채금리 ↑

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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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상승한 6,963.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06% 하락한 25,672.00을 가리켰다.

간밤 뉴욕 증시는 전통 산업 업종에선 매수 심리가 강하게 유지됐으나, 최근 가파르게 튀었던 반도체주 위주로 차익 실현성 매도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최근 뜨겁게 올랐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를 순매도하고 우량주 및 경기순환주로 순환매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3% 하락했으나,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일부 기술주와 금융주를 제외하면 골고루 상승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뉴욕 증시 흐름을 이어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미 대법원은 9일을 '판결 선고일'(opinion day)로 지정한 바 있다. 대법원은 어떤 판결이 준비돼 있는지 미리 밝히지 않지만, 상호관세 사건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심리가 진행된 만큼 이번에 판결이 나올 수 있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웰스파고의 권오성 수석 주식 전략가는 "기업들은 관세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면서 재고를 다시 채우기 시작할 것이며, 그것이 제조업 사이클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투자자들은 미국 노동통계국이 발표하는 미국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수와 실업률도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은 7만3천명 증가하고 실업률은 4.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보다 0.5bp 오른 4.174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0.4bp 오른 4.8430%에,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1bp 오른 3.501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액보합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1% 하락한 98.909를 나타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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