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9일 중국 주요 지수는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완화 전망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7.45포인트(0.92%) 상승한 4,120.43에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 종가는 35.06포인트(1.34%) 상승한 2,660.05로 최종 집계됐다.
중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디플레이션 우려가 줄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했는데, 이러한 상승률은 34개월만에 최고치다.
전월 대비로도 12월 CPI는 0.2% 올라 전망치 0.1%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중국의 CPI는 작년 3분기까지 마이너스 행진을 하다 10월 국경절과 중추절(추석) 연휴 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0.2% 오르며 상승 전환했고,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 당국의 내수 진작과 경제 지원이 주가 상승을 계속적으로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번주 4,000선을 돌파했고, 이날도 4,100선을 돌파 마감해 2015년 7월 이후 10여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에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렸으며, 비철금속 관련 주식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69위안(0.1%) 내려간 7.0128위안에 고시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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