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9일 밤 1,458.4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7.60원)보다 2.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58.40원, 매도 호가(ASK)는 1,458.5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엔화 약세 속 미국 실업률 하락에 99선을 상회했다.
앞서 달러-엔 환율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조기 총선을 실시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한때 급등했다.
이는 다카이치 총리가 현재의 높은 내각 지지율을 바탕으로 중의원에서 의석을 대거 확보하고, 이후 확장적 재정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여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5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6만명)를 밑돌았다.
지난 10월 비농업 고용은 기존 10만5천명 감소에서 17만3천명 감소로, 11월 신규 고용은 6만4천명에서 5만6천명으로 줄면서 10~11월 두 달 합산 신규 고용은 기존 발표보다 7만6천명 감소했다.
다만, 12월 실업률은 4.4%를 기록해 전월(4.5%)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9.132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157.85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28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767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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