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4,600 뚫은 코스피…7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도전

26.01.1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새해 들어 끝없는 랠리를 펼치고 있는 코스피가 4,600선을 넘기며 1%대 상승 출발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영향을 미쳤는데, 이날 상승세를 장 마감까지 유지할 경우 7거래일 동안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6.24포인트(1.01%) 오른 4,632.56에서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3포인트(0.33%) 상승한 944.79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의 훈풍이 영향을 미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각각 0.48%, 0.65%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도 0.81% 뛰었다.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73% 급등했다. 인텔이 10.80% 오른 가운데 브로드컴(3.76%), ASML(6.66%)도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 코스피 5,000시대 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며 "PER 10배 반영만으로도 5,200선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빠른 상승 랠리에 차익 실현 욕구도 쌓인 상태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공개 이후 국면 전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단기 상승 동력은 정점을 통과했다"며 "조만간 단기 조정 또는 순환매 장세 전개 가능성이 확대됐다"고 내다봤다.

업종별로는 바이오 업종에 관심이 쏠린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막한다.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오는 13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고, 오는 15일에는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 미국에서는 금융주 실적이 대기 중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창고가 4.7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오락·문화가 0.98%로 가장 많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44%, 1.48% 올랐고, 삼성바오오로직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0.64%, 1.38% 상승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박경은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