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의회가 지난해 보류됐던 가상자산 관련 대형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재차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미국 CNBC가 전했다.
11일(현지시간) 매체에 따르면 미 의회는 이번 주 가상자산 법안의 각 담당 부문에 대한 청문회를 열고 법안 문구를 수정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근거를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법안이 통과되면 가상자산 산업에 잠재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CNBC는 관측했다.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를 명확히 하는 '클래러티 법안'(Clarity Act)은 수조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시장과 대형 디지털 자산 기업들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미국 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의 도입을 가속할 수 있다.
이 법안은 가상자산 규제와 관련해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역할을 명확히 하고, 토큰 분류 체계를 더욱더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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