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미국 원전주 강세 흐름을 타고 급등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현대건설 주가는 오후 2시 31분 현재 18.73% 상승한 9만원에 거래됐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장중 20% 넘게 뛰었다가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되돌리면서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는 최근 다수의 원자력 기업으로부터 2035년까지 총 6.6기가와트(GW)의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전력 공급 대상에는 오하이오주 뉴올버니에 위치한 메타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가 포함된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프로메테우스는 최소 1GW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소식에 간밤 뉴스케일 파워(4.27%), 오클로(7.90%) 등이 오르는 등 미 원전주는 강세를 보였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계약 소식은 국내 원자력 주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증시의 다른 원전주도 동반 강세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4.16% 오른 8만7천700원, 한국전력[015760]은 2.63% 오른 5만700원에 거래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