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글로벌 로봇업계에서 주목받는 휴머노이드를 개발하려는 HD현대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했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D현대그룹의 로봇 계열사 HD현대로보틱스가 스위스계 UBS와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을 IPO 주관사로 낙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HD현대로보틱스는 이외에도 일부 국내 증권사를 공동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는 HD현대로보틱스는 인공지능(AI)이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도 개발하려는 업체다. 테슬라와 현대자동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글로벌 로봇기업이 휴머노이드를 선보이는 가운데 HD현대그룹도 이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앞서 HD현대는 한국산업은행 등으로부터 1천8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금은 로봇에 필요한 피지컬AI 기술 등에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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