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연일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뉴욕 증시의 훈풍에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4,620선에 안착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47포인트(0.84%) 오른 4,624.79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9포인트(0.20%) 오른 949.81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장 초반 뉴욕 증시의 훈풍을 반영하며 코스피는 단숨에 4,650선을 넘겼다. 오후 2시 49분께 4,567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 8일부터 외국인투자자는 2조원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천511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오는 13일 밤 CPI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로 외국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매도 중"이라며 "이란 사태와 파월 해임압박 또한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짚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4분께 다시 한번 1,470원대를 터치했다. 장 마감 시점엔 1,468원 선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0.14%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0.67%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41% 상승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1% 하락했다.
원자력 업종은 발전 공급 및 메타의 원전 계약, 이재명 정부의 신규 원전 계획 유지 보도에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건설은 20.18% 뛰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4.63% 올랐다.
우주와 방산 업종도 강세를 보였다. 한화오션은 8.41% 올랐다.
반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졌던 바이오·제약 업종은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과 펩트론이 각각 6.95%, 4.51% 내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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