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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만 관세 20→15%로 하향"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과 대만의 무역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수개월간 협상이 진행된 이번 합의는 현재 법률적 검토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르면 이달 중으로 공식 발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합의가 성사될 경우 대만산 제품에 부과되는 미국의 관세율은 기존 20%에서 15%로 낮아지게 된다고 전했다. 미국이 한국과 일본 등에 부과한 수준과 같다.
외신은 "이번 합의의 하나로 TSC는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최소 5개의 추가 반도체 제조 공장을 건설하기로 약속할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이는 현재 해당 주에 건설 중이거나 운영 중인 공장 수를 거의 2배 늘리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대만 행정부를 상대로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지속해 요구했다고 한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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