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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연준, 올해 내내 금리 동결…내년 3분기 25bp 인상"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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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근원 CPI 오름세 높아질 것…12월 전월대비 0.4% 상승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으며 내년에는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은 지난 9일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뒤 낸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제 연준이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JP모건은 "12월 고용보고서는 실업률이 4.5%에서 4.4%로 하락하면서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소 완화했다"면서 "노동시장은 2분기까지 타이트해질 것이며,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은 상당히 점진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JP모건은 다음 날 발표되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근원 수치가 높게 나오기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12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아울러 "5월까지 근원 CPI는 연간 3%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새로 취임할 비둘기파 성향의 연준 의장이라 할지라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내리도록 설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내년 3분기 25bp의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2023년 7월 25bp를 올린 게 마지막이었다. 연준은 2024년 9월부터 금리를 내리기 시작해 작년 12월까지 총 175bp를 인하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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