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5.9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8.40원)보다 1.0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5.70원, 매도 호가(ASK)는 1,466.1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가 중앙은행의 독립성 우려를 촉발하자 하락했다.
미 연방 검찰은 전날 파월 의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파월 의장이 받는 혐의는 연준 청사의 개·보수 프로젝트의 관리 부실과 의회 위증이다.
이를 두고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은 "나는 그들이 파월의 자리를 원하고, 파월을 내쫓고 싶어서 공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극도로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다만,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를 지시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일본 엔화가 '내달 조기 총선론'으로 지속적인 약세 압력을 받자 달러인덱스도 낙폭을 일부 줄였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906으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58.1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64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647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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