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ERLY HILLS, CALIFORNIA - MAY 6: John C. Williams, President and CEO of the Federal Reserve Bank of New York, speaks at the Milken Institute's Global Conference at the Beverly Hilton Hotel,on May 6, 2024 in Beverly Hills, California. The 27th annual global conference explores various topics, from the rise of generative AI to electric vehicle trends and features participants Elon Musk, retired soccer star David Beckham and actor Ashton Kutcher. Apu Gomes/Getty Images/AFP (Photo by Apu Gome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재개할 시급한 필요성이 없음을 시사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12일(현지시간) 외교협회 주최 행사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지난해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다소 긴축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중립에 가깝게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이 이러한 스탠스 변화로 노동 시장을 안정시키면서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데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고 진단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최근 몇 달간 노동 시장이 냉각되면서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커진 반면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일회성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중 2.75~3.0% 정도로 정점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2027년에 FOMC의 장기 목표치인 2.0%에 도달할 것으로 봤다.
윌리엄스 총재는 FOMC가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조정 정도와 시기를 고려할 때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등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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