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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인이 추가 전기료 내지 않게 빅테크와 협력중"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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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빅테크들의 데이터센터 건설로 미국 일부 지역 주민들의 전기세 부담이 커졌다는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빅테크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가구의 미국 가구의 평균 월별 공과금이 30% 이상 올랐다고 지적하며 "미국인들이 데이터 센터 때문에 더 높은 전기 요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미국 기술 기업과 협력해 미국 국민을 위한 약속을 받아내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할 중요한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라며 "이번 주부터 미국인들이 전력 사용으로 인해 추가 요금을 내지 않도록 주요 변화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나라이며,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1위"라며 "데이터센터는 이런 성장의 핵심이며, 미국인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를 구축하는 대형 기술기업들은 반드시 "자기 비용으로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기술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건설로 인해 발생한 전력 비용을 주민들에게 전가하지 못하게 막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어포더빌러티'(Affordability)가 화두가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기요금은 2022년 이후 미국 평균 물가보다 빠르게 올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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