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에 재정 적자 우려가 확대되며 일본 장기 금리가 개장 초반 급등했다.
13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3일 소집 예정인 통상국회(정기국회)가 열리는 동시에 중의원(하원)을 해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참의원(상원)에서 여소야대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정책 실현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전했다.
중의원 선거 일정으로는 '1월27일 공고 및 2월 8일 투표' 또는 '2월3일 공고 및 2월15일 투표'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리는 '책임있는 적극 재정'을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제 정책에 대해 국민의 신임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관련된 소식에 일본 초장기 금리가 개장 초반 급등하며 출발했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실현될 경우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증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20년 국채 금리는 7bp 오른 3.13%, 30년 금리는 7bp 높은 3.47%에 각각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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