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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美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 강화"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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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7 [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재경부가 1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주요 7개국(G7)과 한국·호주·인도·멕시코·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등이 초청됐다.

회의 참석 국가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빠르게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구체적인 행동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보다는 디리스킹(derisking)을 추진함으로써 각국이 공급망 회복 탄력성을 제고하는 것을 촉구하는 한편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 부총리는 오픈 세션에서 핵심광물 정제·가공 역량이 우수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국가 간 비교 우위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한 핵심광물 재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밖에 캐나다, 호주 등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요청했다.

wchoi@yna.co.kr

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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