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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무상 "美 베선트 장관과 엔화 약세 우려 공유"(상보)

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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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최근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핵심광물 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가타야마 재무상은 기자들을 만나 "1월 9일에도 나타난 엔화의 일방적인 가치 하락에 대해 깊은 우려를 전달했으며, 베선트 장관도 이 견해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지난주 말 달러-엔 환율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월 조기 총선 검토에 들어갔다고 전해지면서 1년 만의 최고치인 158엔 위로 상승했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미국에서 핵심광물 공급망에 관한 다자간 회의 이후 별도로 베선트 장관과의 양자 회담을 가졌다.

가타야마 재무상은 또 중국이 일본을 상대로 희토류 등이 포함된 이중용도(군사·민간 양용) 물자의 수출통제 방침을 내린 데 대한 당국의 입장도 다자간 회의에서 전달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번 조치가 모호한 문구로 극도로 넓은 범위의 품목을 다루고 있고,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들을 포함한 제3국에 영향을 미치는 재수출 제한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문제가 된다고 회의에서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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