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민주당은 쿠팡 사태의 진상을 밝히고 국민을 우롱하는 기업의 못된 행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와 불법 행위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5일 본회의에 보고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관철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31일 '쿠팡의 불법적 기업 행위 전반에 대한 국조 요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조사 범위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자의 사망 및 산재, 쿠팡 물류센터 운영의 실태, 쿠팡의 불공정·독점적 경영 행태 등 쿠팡 관련 전반적 의혹을 다룬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15일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밝혔다.
그는 "국회 법사위가 어제 내란 종식을 위한 제2차 종합특검법안을 통과시켰다"며 "기존 3대 특검이 미처 밝혀내지 못한 부분들을 더 확실하게 치밀하게 수사하는 법안이다. 12·3 내란의 기획과 은폐 과정을 끝까지 밝혀 내란의 전모를 완전히 파헤치는 법안"이라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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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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