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대 감싸며 "너희의 기관을 점령하라"…개입 가능성도 시사
트루스 소셜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상대로 또다시 정책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 "미국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훌륭하다(낮다)"라며 "이는 제롬 '너무 늦는' 파월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것도 의미 있게"라고 평가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상승했다. 모두 시장 전망치(0.3% 상승, 2.7% 상승)를 하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는 늘 늦는 사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장 수치도 훌륭하다면서 "미스터 관세 고맙다"고 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물에서는 이란 반정부 시위를 지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면서 "너희의 기관을 점령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살인자들과 가해자들의 이름을 기록해둬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시위대에 대한 무의미한 살해가 중단될 때까지 이란 관료들과 모든 회의는 (이미) 취소했다"이라며 "도움이 오고 있다(HELP IS ON ITS WAY)"고 부연했다.
미국이 이란을 위해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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