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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가 지금보다 20% 더 오를 수 있다고 봤다.
크레이머는 13일(현지시간) 방송에서 "구글의 상승세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알파벳 주가는 400달러까지 직행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알파벳은 이날 전장보다 1.24% 오른 335.97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알파벳 주가는 지난해 65% 뛰었고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알파벳에 매수세가 이어지는 반면 미국 증시를 주도해온 대형 기술주 그룹인 '매그니피센트7'(M7)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예전만 못하다.
투자자들은 고평가된 기술주에서 산업재, 에너지, 금융, 헬스케어와 같은 방어적인 업종으로 자금을 돌리고 있다.
크레이머는 "시장이 이러한 대형주에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며 "투자해야 할 종목은 알파벳이다.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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