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연간 무역수지 1조1천890억달러 흑자…사상 최대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중국의 작년 12월 수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4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작년 12월 수출(달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3%를 상회한 수치다.
작년 12월 수출은 11월 수출 5.9% 증가보다 확대됐다.
중국의 작년 12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는데, 이 역시 시장 예상치 0.9% 증가를 넘어섰다.
중국의 작년 12월 무역수지는 1천141억달러 흑자로, 시장 예상치 1천136달러 흑자를 상회했다.
중국의 작년 연간 무역수지는 1조1천890억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작년 12월 위안화 기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수입은 4.4% 증가했다.
중국의 작년 연간 위안화 기준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수입은 0.5% 늘었다.
지난해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45조4천7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한해 동안 아프리카로의 수출은 주요 지역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아세안(ASEAN) 회원국으로의 수출은 13% 증가했고, 유럽연합(EU)과 라틴아메리카로의 수출은 각각 8%, 7% 증가했다. 반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20% 급감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무역수지 발표 직후 추가적인 움직임은 제한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12시7분 현재 전장대비 0.01% 오른 6.9748위안에 거래됐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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