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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70원대 후반 레벨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4.30원 오른 1,478.00원에 거래됐다.
오후들어 달러-원 환율은 1,470원대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엔 환율이 159엔대에서 상승폭을 약간 줄였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원화도 약세를 유지했다.
환율 1,480원선 부근에서는 외환당국 개입 경계심이 유지되면서 달러화 상승세가 제한됐다.
이날 오후 2시에는 한국경제학회와 한국금융학회, 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가 14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외환시장 환경 변화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만큼 환율 관련 발언이 주목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영상 축사를 하고, 김재환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권용오 한국은행 국제금융연구팀장도 참석한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오전과 비슷하게 엔화 약세 등을 따라가는 흐름이기는 하지만 1,480원선은 탄탄하게 막히는 느낌이 있다"며 "오후 3시30분 이후에는 장이 좀 흔들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9.15대로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89엔 오른 159.2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내린 1.164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24원, 위안-원 환율은 211.96원이었다.
코스피는 0.32% 상승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7천2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727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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