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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NYS:BAC)의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1% 가까이 올랐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이 기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오른 76억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98센트로 금융정보업체 LSEG가 제시한 시장 예상치 96센트를 상회했다.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285억3천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279억4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자 수익(NII)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59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가 예상했던 것보다 2억4천만달러 더 높은 수준이다.
주식 거래 매출은 23% 증가한 20억2천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보다 1억6천만달러 더 많았다.
브라이언 모이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들과 기업의 회복력을 보이는 가운데 규제 환경과 세금, 무역정책에 더욱 집중되면서 우리는 내년에 추가 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위험이 계속되고 있지만 2026년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이다"라고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가 이날 오전 7시 34분 현재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전장보다 0.86% 상승한 55.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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