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47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1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 현재 전장 대비 0.70원 상승한 1,474.4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3.80원 오른 1,477.5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일본의 조기 총선이 가시화하면서 확장적 재정정책, 일본은행(BOJ) 금리 인상 지연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화가 계속 약세를 보이는 데다 수급도 수출업체 네고물량보다 수입업체 결제, 해외투자 환전 수요가 더 우위를 나타내면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잠깐 1,471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 하락폭을 반납해 뉴욕장에서는 1,470원 중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밤에는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 판매, 3분기 경상수지 발표가 예정돼있다.
다음 날 새벽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간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발언도 줄줄이 예정돼있다.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마이크를 잡는다.
달러 인덱스는 98.999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579엔 상승한 158.542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37달러 내린 1.1659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9732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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