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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1월에 금리를 인하할 유인 보이지 않아"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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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4일(현지시간) "1월에 금리를 인하할 유인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서도 올해 하빈기(7~12월)에는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재차 "지금으로서는 너무 이르다"고 강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카시카리 총재는 "만약, 통화정책이 그렇게 제약적이라면 이렇게 회복력을 보이는 경제를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을 두고 "우리는 향후 2~3년 동안 목표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에 머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7~8년에 걸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업률이 급등할 경우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고도 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연방 검찰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상대로 강제 수사에 나선 배경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통화정책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의 갈등 수위는 사실상 통화정책에 관한 것"이라며 "의장이 그 점을 정확하게 설명했다고 생각한다"며 파월 의장을 옹호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가 "연준의 독립성이 왜 미국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에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 유권자와 미국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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