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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원화 약세, 한국의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아"(종합)

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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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보도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최근 원화 약세를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베선트 장관이 지난 12일 워싱턴 D.C.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회동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과 구 부총리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 동향, 그리고 양국 간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들의 논의에서는 최근 원화 가치 하락이 다뤄졌으며, 베선트 장관은 이러한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재무부는 "베센트 장관은 외환시장에서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으며, 특히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에서의 한국의 강력한 경제 성과를 언급하며, 한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한미 전략적 무역 및 투자 협정의 완전하고 충실한 이행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은 해당 협정의 이행이 원활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면서 "(베선트 장관은) 이 협정이 한미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하고 미국의 산업 경쟁력 재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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