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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운용사 모집 시작…국민참여형 펀드도 6월 출시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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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민성장펀드가 운용사 모집을 시작한다. 국민이 가입할 수 있는 참여형펀드도 이르면 오는 6월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국민성장펀드 간접 투자 방식의 첫 단계로 재정이 투입되는 모펀드의 운용사 선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국민성장펀드 목표액 30조원 가운데 7조원을 간접투자 방식으로 조성한다. 첨단기금의 자금 1조5천억원과 민간 자금 5조5천억원이 마련되며, 재정으로는 4천500억원이 투입된다. 재정자금 중 3천300억원은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운용하는 일반정책성펀드에 투입하고, 1천200억원은 국민참여형 펀드에 들어간다.

재정 자금이 투입되는 모펀드 4개를 각각 관리할 총 4곳의 운용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산업 전반을 지원하는 펀드의 규모가 1천600억원으로 가장 크고, 스케일업·개별산업·지방지원(900억원), 초장기기술투자(800억원), 국민참여형 펀드(1200억원)으로 구분된다.

[출처 : 금융위원회]

모집은 오는 5일까지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된 재정 모펀드 운용사는 출자금 관리 업무 외에 산업은행과 협력해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한다.

정책성펀드의 자펀드 운용사는 민간 기관투자자 자금을 모집하고, 투자처를 찾는 역할을 맡는다. 3월 재정모펀드 운용사가 선정된 후, 2분기 중 공모펀드 운용사 및 자펀드 운용사 선정작업을 거친다.

국민성장펀드는 이전 정책성펀드의 성과를 계승하고, 전략적 투자 결정 등은 보완해 운영한다. 이전 정책성 펀드에 대해 개별 투자 건의 투자 규모가 작고, 장기투자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국민성장펀드는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8천800억원 이상으로 조성하고, 대형 투자가 가능하도록 프로젝트 펀드를 도입한다. 5천억원으로 조성된 스케일업 전용 펀드로 개별 건의 투자 금액도 대형화하기로 했다. 2천억원의 지방전용펀드도 도입된다.

오는 6~7월께 공개될 국민찬여형 펀드에는 재정의 후순위 보강과 세제혜택을 부여한다. 금융위는 하반기께 산업 현장에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본다.

[출처 : 금융위원회]

gepark@yna.co.kr

박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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