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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재차 확대…0.21%↑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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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한 주 만에 다시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지난 12일 기준 1월 둘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0.21%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은 전주(0.18%) 소폭 줄었다가 다시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수도권의 상승 폭은 0.12%로 전주보다 0.01%p 확대했다.

지방은 0.01%로 전주보다 상승 폭이 0.01%p 축소됐지만,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은 0.07%로 상승폭을 0.01%p 확대했다.

부동산원은 서울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의 실수요 증가로 매수 문의 및 거래량이 증가했고, 일부 단지에서 매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 계약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강북권(0.17%)에서 중구(0.36%)는 신당·황학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동구(0.32%)는 하왕십리·옥수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마포구(0.29%)는 창전·성산동 역세권 위주로, 용산구(0.23%)는 이촌·효창동 위주로, 성북구(0.21%)는 길음·돈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0.25%)에서 동작구(0.36%)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30%)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고, 송파구(0.30%)는 풍납·가락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강동구(0.30%)는 명일·암사동 위주로 상승했다.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0.04% 상승하며 전주보다 상승 폭이 0.01%p 줄었다. 경기의 상승 폭은 0.9%로 전주보다 0.01% 확대했다.

[출처 : 한국부동산원]

전셋값 오름세도 이어졌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3% 오르며 전주보다 상승폭이 0.01%p 줄었다.

강남(0.15%) 11개 구 가운데 서초구가 잠원동, 반포동을 중심으로 0.30% 올랐다. 강북(0.12%) 14개 구에선 광진구(0.18%) 등이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9%, 0.11% 오르며 수도권 상승 폭은 0.11%로 나타났다. 지방 5대 광역시는 0.05% 올랐다. 전국 상승 폭은 0.08%다.

jhhan@yna.co.kr

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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