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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위안화 오버슈팅 방지…인위적 절하는 없다"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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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외환시장과 관련, "시장 기대를 유도하고 위안화의 오버슈팅 위험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 대변인 겸 부행장인 저우란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통화 가치를 절하시킬 의도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연말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한 것은 대미 무역 긴장 완화와 달러 인덱스 약세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위안화 환율은 앞으로도 양방향으로 변동하며 유연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구조적 통화 정책 도구로 알려진 재대출 장치(relending facilities)의 1년물 금리를 25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재대출 장치는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을 해주고, 시중은행이 그 자금을 중소기업이나 농업 등 특정 분야에 다시 재출해주는 구조다.

한편, 역내 달러-위안 환율은 이날 오후 5시6분 현재 약보합권인 6.9792위안에서 거래됐다.

달러-위안 환율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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