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블랙록 운용자산 규모 처음으로 14조달러 웃돌아…호실적에 주가↑

26.01.15.
읽는시간 0

블랙록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NYS:BLK)이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운용자산 규모가 14조 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힌 가운데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2% 넘게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블랙록 주가는 오전 8시 56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전장 대비 2.30% 상승한 1,116.99달러에 거래됐다.

블랙록 4분기 순이익은 11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인수에 따른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순이익(EPS)은 13.16달러를 기록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2.24달러를 상회했다.

고객으로부터 순유입된 자금도 3천420억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웃돌았다. 펀드 성과와 무관한 기본수수료 즉 투자관리 수수료도 시장 움직임 영향을 제외했을 때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다.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70억1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운용자산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14조400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랙록 운용 자산이 14조달러를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는 "2030년까지 사모 시장에서 4천억 달러 자금을 조달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뛰어난 자금 모집 활동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