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방준비은행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뉴욕주(州)의 제조업 경기가 다시 확장 국면으로 전환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월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7.7로 전달(-3.7) 대비 11.4포인트 올라갔다.
시장 전망치(1.0)를 상회했다. 이 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마이너스(-)는 위축이다.
신규 주문지수는 6.6으로 7.6포인트 상승했다. 출하지수는 16.3으로 21.3포인트 높아졌다.
기업의 투입비용을 보여주는 구매가격지수는 42.8로 1.4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들의 판매가를 반영하는 수취가격지수는 14.4로 11.0포인트 내려갔다. 지난 2025년 2월 이후 최저다.
뉴욕 연은은 "구매 가격 상승 속도는 완화했고, 판매가격 상승 속도는 둔화해 거의 1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고용지수는 - 9.0으로 16.5포인트 급락했다.
기업의 향후 6개월 전망을 나타내는 미래사업활동지수는 30.3으로 3.2포인트 떨어졌다.
신규주문 전망지수는 33.3으로 1.2포인트 낮아졌다.
재고 전망지수는 4.1로 7.8포인트 하락했다. 출하 전망지수는 34.9로 4.2포인트 상승했다.
뉴욕 연은의 경제 연구 고문인 리처드 다이츠는 "12월에 소폭 하락한 이후 뉴욕주에서 제조업 활동은 1월에 완만하게 증가했다"면서 "기업들은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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